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고문인 데이비드 베일리가 설립한 '나카모토 홀딩스'가 사모펀드들로부터 5150만달러(약 713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나카모토 홀딩스는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수하는 전략을 택한 기업 중 하나다. 이에 나카모토 측은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신규 투자금을 7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에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베일리는 "나카모토에 대한 투자 수요는 믿을 수 없는 정도로 높았다"며 "가능한 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자본을 계속 조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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