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이더리움이 기존 금융과 견줄 수 있는 자산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비트와이즈 CEO 헌터 호슬리 비트와이즈 최고경영자(CEO)는 "이더리움의 경쟁자는 비트코인이 아닌 웹2와 기존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라며 "향후 6~12개월 안에 시가총액으로 프로젝트 가치를 평가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프로젝트의 다양한 사용 사례를 발견하는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2억 490만 달러의 자금이 흘러들어왔다.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이더리움 ETF에 1억3710만 달러, 피델리티에 1200만 달러, 비트와이즈에 86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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