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가격 급등세를 보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토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드러냈다.
에릭 트럼프는 2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서 "0.015달러에 불과했던 WLFI는 약 10개월 만에 0.20~0.2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20배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는 "WLFI 거래량은 31억 달러를 기록해 전 세계 가상자산 중 10위에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27위를 달성했다"며 "WLFI의 미래는 무한하다"고 강조했다.
WLFI는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발행한 토큰이다. 최근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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