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올해 가상자산 업계에서 진행된 인수합병(M&A) 규모가 120억 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올해 가상자산 업계에서 총 119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이 이뤄졌다. 지난 4년간의 인수합병 액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3배 많은 수준이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가의 관심 증가, 규제 완화 등으로 M&A 시장 규모가 급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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