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외뉴스

베트남, 5년간 가상자산 규제 시범 운영… 투자 규정 마련

디지털뉴스팀

승인 2025-09-10 17:20:0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베트남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5개년 시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과 투자자 보호 사이의 균형을 목표로 발행·거래·외국인 투자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새 규정에 따라 모든 가상자산 거래는 베트남 자국 화폐로만 이뤄져야 한다. 이는 토큰의 발행부터 거래, 결제 전 과정에 적용된다.

또 코인 발행 자격은 현지 기업으로 제한되며 법정화폐나 증권을 담보로 하는 가상자산은 허용하지 않는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