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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기관의 가상자산 도입, 초기 단계지만 속도 내는 중"

디지털뉴스팀

승인 2025-09-11 16:20:0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기관의 가상자산 도입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는 JP모건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내고 "기관의 가상자산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추진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 근거에 대해선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불리시(Bullish)'의 기업공개(IPO)와 지니어스 법(스테이블코인 규제안) 통과로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꼽았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기관의 가상자산 파생상품 미결제약정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JP모건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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