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증시가 인텔 랠리로 3대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암호화폐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그러나 상승 폭은 크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3% 상승한 11만7414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45% 상승한 4596달러에 거래됐다. 시총 3위 리플은 1.93% 상승한 3.0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리플은 최고 3.14달러, 최저 3.0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는 미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나스닥이 1% 정도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으로 반도체주가 랠리했고, 전일 연준이 연내 2차례 금리인하를 시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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