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더리움 현물 전체 거래량의 3%에 불과했던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비중이 10개월 만에 15%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량 확대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가 규제된 금융 상품을 선호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지갑 관리나 보안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이더리움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물 ETF 자금 유입 효과로 올해 이더리움 가격은 3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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