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2025년 11월 2일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되는 옥수수런 in 영월 마라톤 대회에, 블록체인 프로젝트 AIRian(에어라이언) 이 공동 후원사로 공식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러닝과 블록체인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전원 AIRian 러닝 웨어 착용, 세계 최초 “토큰 상금” 지급
이번 대회에서 참여하는 모든 마라토너들은 AIRian 러닝 웨어를 착용하고 레이스에 나선다. 특히 상위 랭킹에 입상하는 마라토너들에게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토큰 상금이 지급된다.
이 상금은 AIRian이 직접 발행하는 AIR 토큰으로 제공되며, 이는 스포츠 대회에서 가상자산이 실질적인 보상으로 활용되는 역사적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Rian, 러닝과 블록체인의 융합
AIRian은 단순한 후원사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그동안 실물 경제와 유산소 커뮤니티의 본질을 결합하며 탄탄한 러닝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이 노력은 곧 메이저 러닝 플랫폼 Runner X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화된다.
Runner X는 이미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그중90%가 글로벌 유저다. 올 연말부터는 한국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확장과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나아가 AIRian 에슬레져 사업을 AIR 토큰과 연동하여, 커뮤니티 내에서 더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토큰 에코노미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확장 비전
AIRian은 최근 세계 슈퍼 인플루언서 어워즈 2025에 공동 심사위원이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 플랫폼에서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AIRian 러닝 엠베서더로 합류했고, 이는 AIRian의 브랜드가 글로벌 MZ 세대와 직접 연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AIRian의 비전: 웹2와 웹3를 넘어 대중화로
AIRian(에어라이언)은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아니다. 러닝과 건강을 매개로, 블록체인과 실물 경제를 잇는 세계 최초의 유산소 기반 커뮤니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웹2와 웹3의 경계를 넘어 대중화(To Drive Mass Adoption)” 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러닝과 헬스케어를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로 만들고 있다.
◆미래를 여는 AIRian
이번 옥수수런 후원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 AIRian은 러닝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의 진정한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현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AIRian이 만들어 갈 미래는 단순히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아니라, 건강·커뮤니티·글로벌 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생태계다. 옥수수런의 함성이 끝난 후에도, AIRian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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