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하나은행은 업비트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의 시세를 하나원큐의 혜택 페이지 '놀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가상자산 용어사전 △최신 트렌드 등을 담은 '알기 쉬운 가상자산' 콘텐츠를 통해 가상자산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가상자산 시세조회 서비스 이외에도 손님이 다양한 금융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금융을 넘어 손님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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