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한국의 서학개미들이 추석 연휴 기간 한국장이 휴장하자 미국의 기술주와 암호화폐 관련주를 대거 매집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3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서학개미들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시장이 휴장하는 동안 미국 기술주 및 암호화폐 연계 자산에 12억4000만 달러(약 1.8조)를 쏟아부었다고 크립토뉴스는 전했다.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테슬라, 메타, 호주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리스 에너지 등이었다.
그러나 지난 주말 미중 무역 긴장 고조로 미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매수 열풍에 급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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