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가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PYUSD 300조 개를 신규 발행한 뒤, 전량 소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상 데이터에 따르면 팍소스는 불과 30분 새 PYUSD 300조 개를 발행하고, 이를 다시 소각했다. 이에 가상자산 업계는 이 같은 행위를 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PYUSD는 달러에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미화 300조달러, 한화로는 428경 6628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현재까지 해킹 여부인지, 실수로 인한 발행인지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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