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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ian’ 공동 후원, 세계 최초 크립토 기반 마라톤 대회 ‘옥수수런’ 티켓 매진

정주필 기자

승인 2025-10-22 14:19:24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 및 웹3 생태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AIRian이 공동 후원한 세계 최초의 크립토 기반 마라톤 대회 ‘옥수수런’이 뜨거운 관심 속에 티켓이 모두 매진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러너들은 AIRian의 애슬레저를 착용하고 달릴 예정이며, 이는 조만간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AIRian 애슬레저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넘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크립토 러너들에게도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마라톤 대회의 상금은 세계 최초로 $AIR 토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포츠 이벤트를 실질적으로 결합한 첫 사례로, 크립토 및 러너 커뮤니티 양측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큰으로 실질적인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AIRian이 추구하는 실물 경제와 토큰 이코노미의 연결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팍스(GOPAX)를 인수 완료함에 따라, 고팍스를 주요 거래소로 활용하고 있는 AIRian 역시 간접적으로 바이낸스 인프라와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업계 관계자들은 “AIRian이 고팍스를 통해 바이낸스 생태계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확장성과 유동성 측면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AIRian의 메이저 러닝 플랫폼인 ‘러너X(RunnrX)’는 현재 공식 버전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동시에 AIRian 애슬레저 쇼핑몰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AIR 토큰을 활용한 결제 기능도 도입될 예정으로, 웹2와 웹3 사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AIRian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러닝 대회, 애슬레저 판매 등 실물 기반의 매출은 $AIR 토큰의 바이백(Buy-back)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토큰의 가치를 안정화하고, 커뮤니티 기반의 선순환 경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이다.

AIRian은 현재 ‘Chapter 2’로 향하는 여정 위에 있으며, ‘Drive to Mass Adop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웹3의 실질적인 글로벌 대중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러너, 브랜드, 그리고 크립토 유저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참여형 생태계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AIRian의 목표인 세계 최대 웹3 유산소 커뮤니티 구축도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AIRian은 단순한 시작을 넘어, 웹3 대중화 시대를 여는 중요한 첫걸음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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