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클래리티법)'에 대해 "입법 체계의 90%는 이미 완성됐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암스트롱 CEO는 "셧다운(행정 마비) 우려에도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법안 통과를 위해 협력 중"이라며 "양당의 입장 차이보다 합의된 내용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그는 "완성되지 않은 10%의 쟁점은 주로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관련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 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22일(현지시간) 클래리티법을 논의하기 위한 원탁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