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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KS,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부스 참가… MTM·CTM 기술 선봬

박요한 기자

승인 2025-10-30 11:42:30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주)다윈KS(대표: 이종명)는 28~29일 이틀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 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WORLD OKTA' 6통상위원회(마카오 지회) VEGA STAR(CEO: KIM DAE YEON)의 권유로 제5회 통상 TRADE SHOW 공동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자사 사업 소개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세계 한상 회원사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서 다윈KS의 MTM과 CTM에 대한 관심은 단연 돋보였다. 법정 외환(15개국 85종) 및 암호화폐(BTC,ETH,USDT) 환전과 선불교통카드 충전 및 발급이 ATM(KIOSK)을 통해 여권 인증과 안면인식을 거친 KYC(본인확인) 후 즉시 무인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한 회원사들은 홍콩, 마카오,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에 공동 진출을 타진하였고 그 중 5개 사와 MOU 체결을 진행했다. 

이종명 대표는 "한국 토종 기업의 블록체인 핀테크 기술력이 세계한인사업자들에게 놀라움으로 각인되는 것을 보고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주최측 요청으로 무대에서 스피치 발표의 좋은 시간도 가졌는데, 그 결과 MOU 체결을 진행한 기업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펀드와 연결해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는 금융전문가도 있었다." 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는 750만명 규모의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단체로 인천과 공동 주최로 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2025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을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중이다.

매년 10월 월드옥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협회의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전 세계 74개국 154개 도시의 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의 중소기업·차세대·한인 경제인을 하나로 잇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 네트워킹의 장이다. 월드옥타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고,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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