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자산운용사 21쉐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한 신규 서류를 제출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21쉐어스가 SEC에 엑스알피 ETF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서는 ETF 승인을 위한 필수 절차 중 하나로, 접수 이후 약 20일간의 검토 기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신청이 승인될 경우 XRP 현물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에 이은 주요 가상자산 기반 현물 ETF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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