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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탐욕공포지수, 7개월 만에 최저치… '극단적 공포' 상태

디지털뉴스팀

승인 2025-11-13 14:40:00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 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크립토탐욕공포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른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13일 전날보다 9포인트 내린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9일 이후 최저치다.

투심은 크게 악화해 '극단적 공포' 상태다.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0부터 100까지 수치로 가상자산 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크다는 의미다.

13일 오후 1시 55분(한국 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에서 24시간 전보다 1.11% 하락한 10만20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1.18% 상승한 3476달러, XRP는 3.50% 오른 2.47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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